static factory method

By on July 9, 2019

Effective Java E/3 학습을 하며 정리 하는 글입니다.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고려하라.

Effective Java 에서는 생성자 대신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고려 하라고 설명한다.
정적 팩터리 메서드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가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SomeClass sc = new SomeClass();
....

하지만 클래스는 생성자와 별도로 정적 팩터리 메서드(static factory method)를 제공 할 수 있다.
아래 코드는 Boolean 기본 타입의 박싱 클래스(boxed class)인 Boolean에서 발췌한 간단한 예다.

public static final Boolean TRUE = new Boolean(true);
public static final Boolean FALSE = new Boolean(false);

public static Boolean valueOf(boolean b){
    return b ? Boolean.TRUE : Boolean.FALSE;
}

생성자를 숨기고 좀더 명확한 이름의 valueOf를 통하여 인스턴스를 얻을 수 있다.

아래 클래스를 예로 들어 좀 더 이해해보자.

public class MoonbucksCoffee {
    private int price;
    private int milliliter;
    
    public MoonbucksCoffee(int price, int milliliter) {
        this.price = price;
        this.milliliter = milliliter;
    }
}

    MoonbucksCoffee americano = new MoonbucksCoffee(4000, 350);
    MoonbucksCoffee latte = new MoonbucksCoffee(4500, 350);
    MoonbucksCoffee cappuccino = new MoonbucksCoffee(5000, 350);

생성자를 통해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경우는 매번 새로 생성을 해야 하며 매개변수인 4000과 350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 하게 들어난다고 볼 수 없다.

이번에는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활용 하여 생성해보자

public class MoonbucksCoffee {
    private static MoonbucksCoffee americano = new MoonbucksCoffee(4000, 350);
    private static MoonbucksCoffee latte = new MoonbucksCoffee(4500, 350);
    private static MoonbucksCoffee cappuccino = new MoonbucksCoffee(5000, 350);
    
    private int price;
    private int milliliter;
    
    private MoonbucksCoffee(int price, int milliliter) {
        this.price = price;
        this.milliliter = milliliter;
    }
    
    public static MoonbucksCoffee americano() {
        return americano;
    }
    
    public static MoonbucksCoffee latte() {
        return latte;
    }
    
    public static MoonbucksCoffee cappuccino() {
        return cappuccino;
    }
}

    MoonbucksCoffee americano = MoonbucksCoffee.americano();
    MoonbucksCoffee latte = MoonbucksCoffee.latte();
    MoonbucksCoffee cappuccino = MoonbucksCoffee.cappuccino();

생성자를 은닉하고 좀 더 명확한 의미의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다. 인스턴스를 미리 만들어 놓아 매번 호출 할때 마다 새로운 인스턴스를 생성할 필요도 없다.

    public static MoonbucksCoffee discountCoffee(Coffee coffee) {
        if(coffee == Coffee.AMERICANO) {
            return new MoonbucksCoffee("americano",2000, 350);
        }else if(coffee == Coffee.CAPPUCCINO) {
            return new MoonbucksCoffee("latte", 3000, 350);
        }else if(coffee == Coffee.LATTE) {
            return new MoonbucksCoffee("cappuccino", 3500, 350);
        }else {
            throw new IllegalArgumentException();
        }
	}

이 처럼 반환하는 타입을 유연하게 할인을 적용 해서 하위 타입으로 반환 할 수도 있다.

Effective Java 에서는 아래와 같이 장단점을 소개 하고 있다.

  • 장점
    • 이름을 가질 수 있다.
    • 호출 될 때마다 인스턴스를 새로 생성 하지 않아도 된다.
    • 반환 타입의 하위 타입 객체를 반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 입력 매개 변수에 따라 매번 다른 클래스의 객체를 반환할 수 있다.
    •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작성하는 시점에는 반환할 객체의 클래스가 존재 하지 않아도 된다.
  • 단점
    • 상속을 하려면 public이나 protected 생성자가 필요하니 정적 팩터리 메서드만 제공 하면 하위 클래스를 만들 수 없다.
    • 정적 팩터리 메서드는 프로그래머가 찾기 어렵다.

정적 팩터리 메서드는 여러 곳에서 활용 되고 있다.

  • from
  • of
  • valueOf
  • instance or getInstance
  • create or newinstance
  • getType
  • newType
  • type

Back to blog